안녕하세요. 서리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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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서리풀 팀장 김희정 유스티나입니다.
소식지를 엮어내며 늘 느끼는 것은,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기사에도 본당의 일상과 기도의 흔적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편집회의와 자료 모음, 밤 늦게 이어지는 손길 속에도
본당 안에서 살아가는 교우들의 숨결과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담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작은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시간의 웃음과 기도를 떠올리게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본당 안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은 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리풀은 본당 전체가 함께 써 내려가는 신앙의 기록입니다.
교우 여러분과 각 단체가 보내주신 소중한 자료로 소식지가 완성되며,
사진과 기사, 신부님의 말씀과 교리 해설을 엮어
본당 공동체의 신앙과 삶을 나누는 작은 통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늘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교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식지가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작은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서리풀 소식지를 함께 만들어 갈 교우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진, 기사, 교우 소식 등 소식지에 담고 싶은 자료가 있거나, 편집과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문의 : 김희정 유스티나 010 8886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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