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성 현석문 가롤로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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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동성당 작성일25-09-15 13:38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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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영광을 노래하여라!”(시편 66.2)
마음이 목소리가 되는 곳, 진심을 노래하는 무대, 우리의 찬미가 울려 퍼집니다.
1부 (사회: 최윤석(마르도니오), 이윤슬(데레사)
◈ 오카리나
1. 아무것도 너를(성녀 대데레사/김충희 수녀)
2. 홀로아리랑(한 돌 작/곡)
“조그마한 손에 꼭 감기는 오카리나를 불며, 두 손을 모아 주님께 드리는 기도의 숨결로 찬양을 올립니다. 그 맑은 울림 속에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 하늘 끝까지 닿기를 소망합니다.” 이선옥(유스티나), 최옥근(수산나), 안희복(도미질라), 김영숙(데레사), 장영주(마리아), 김종생(요셉), 윤다함(가브리엘라), 피아노: 박민경(율리아나)
◈ 여성 독창 (팔순기념 독창)
1. 주 하느님 크시도다(Stuart K. Heine, 성가 2)
2. Danny Boy(아일랜드 민요)
“저를 여든 해의 길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팔순이라는 한 생애의 ‘기쁜 날’을 맞이하여,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 Danny Boy를 정성껏 주님께 바칩니다.”
강현희(헬레나), 피아노: 이미엽(아네스), 오카리나: 윤다함(가브리엘라)
◈ 여성3대 중창 (할머니, 딸, 손녀)
1. 야곱의 축복(김인식 작곡)
2. 모두 다 꽃이야(류형선 작곡, 국악동요)
“할머니와 엄마와 딸, 3대가 음악으로 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악을 전공한 엄마와 음악으로 봉사하는 할머니의 기쁨이, 고운 선율처럼 손녀의 마음에도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현서(오틸리아, 손녀), 이재은(소화데레사, 엄마), 권기재(헬레나, 할머니)
◈ 중고등부 밴드부
1.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Young K(DAY6)외4/ 편곡: 홍지상)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나날 속에서,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는 순간이 학창시절의 가장 아름다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친구들아! 사랑해!”
김태영(스테파노), 김지윤(로사), 박라윤(에스텔), 오창우(가브리엘), 김다영(스텔라), 김민재(마르코), 안세민(소피아)
◈ 청년밴드 아베
1. 모든 이에게(장환진)
2. 이 시간 너의 맘속에(김수지)
“음악을 통해 점점 비어가는 청년 미사의 자리가 다시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아름다운 선율을 모든 청년들에게 바치며, 그들의 마음에 빛과 희망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청년들이여! 함께 해요!”
주형돈(마르코), 이해원(브루노), 손주완(보니파시오), 이정민(크레센시아), 조진형(스테파노)
◈ 사나패 (사랑하는 나의 패밀리) (3대 10인가족)
1. 로제 브로노마스 "아파트" & "야곱의 축복" & "Golden" 메들리
“늘 주님 안에서 온 가족이 함께 건강히 찬양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한 끼 식사조차 함께하지 못하는 저희를 이토록 하나로 엮어준 모든분께 마음 가득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음악 속에서, 우리 삶의 선율이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음악, 큐—!”
김광수(베드로, 할아버지), 문유미(사비나, 할머니), 김강민(다미아노, 아들), 김수경(마리스텔라, 며느리), 김용준(사도요한, 손자), 김용현(미카엘, 손자), 김나은(로사, 딸), 김창용(바오로, 사위), 김하린(안젤라, 외손녀), 김시완(안드레아, 외손자)
2부 (사회: 이형진(미카엘), 최리사(바실리사)
◈ 해금 듀오&장구
1. 성심의 사랑(성가 206) (최병철)
2. Amazing Grace(작곡 미상)
3. 지영희류산조 중모리(지영희)
“국악의 숨결로 주님을 노래합니다. 4계절의 소리가 다 담겨있는 해금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길이 찬미 받으소서. 아멘”
해금: 라순정(로살리아), 해금: 문미옥(세실리아), 장구: 김휘수, 피아노: 이미엽(아네스)
◈ 클래식 기타+피아노 듀오
1. Nuovo Cinema Paradiso & Love Theme (E.Morricone)
2. Love Affair (E.Morricone)
“예술의 전당에서의 공연을 인연 삼아 신앙의 동지로 함께 성장하며, 오늘 이 무대를 함께 올릴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걸어가는 ‘영혼의 연주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이 귀한 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클래식기타: 정 욱(미카엘), 피아노: 전지훈(클레멘스)
◈ 바이올린 독주
1. Violon Sonata no.2 Andante & Allegro (J. S. Bach)
“주님께서 허락하신 기쁨을 이렇게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바이올린의 선율을 통해 주님과 함께 있음을 체험하며, 그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바흐의 음악 속에 깃든 아름다움으로 주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
바이올린: 김선유(스텔라)
◈ 남성 독창
1.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한경혜/Rolf Loveland)
2.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현정수 사도요한 신부님, Ennio Morricone)
“가을이 다가오는 문턱에 주님을 찬미하며 노래할 수 있는 은총의 재능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년 365일이 풍성한 ‘10월’ 같이 되게 하시고,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임을 고백하는 저희가 되도록 다짐합니다.”
이호중(라파엘), 피아노: 전지훈(클레멘스)
◈ 남성연합중창단 (창단공연)
1. 아무것도 너를(성녀대데레사/김충희 수녀)
2. 주여 나를 받으소서(정민경)
“그동안 각자 속한 성가대에서 봉사하며 다른 성가대와 교류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만남을 통해 남성중창단으로 하나 되어 일치를 이루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여깁니다. 큰 울림과 강렬한 소리뿐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고 영혼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선율을 노래하는 중창단이 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수(펠렉스), 서보익(라파엘), 심준열(바오로) , 정호영(스테파노), 류근완(라파엘), 박경빈(그레고리오), 김신호(프란치스코), 배긍명(미카엘), 유승훈(사무엘)지휘: 이호중(라파엘), 피아노: 박민경(율리아나)
◈ 하늘의 문 성가대
1. 이 영혼 받으소서(이종철)
2. Deutsche Messe (D.872) (Franz Schubert)
3. Mother of Mine (Parkinson Bill)
“이 세상을 떠나는 이들을 하늘의 문까지 배웅하는 나팔의 사명을 지닌 저희 〈하늘의 문 성가대〉가, 오늘 이 음악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여깁니다. 만남과 이별, 기쁨과 추억이 어우러진 이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저희는 세상의 파수꾼으로서 주님의 뜻을 노래하겠습니다.”
라순정(로살리아), 함시순(카타리나), 최우경(데레사), 조현순(세레나), 우경태(베네덱따), 권기재(헬레나), 임현숙(로사리아), 한정희(마르티나), 정진섭(헬레나) , 박경숙(수산나), 박상길(안젤라), 이정희(엘리사벳), 박현희(이레네), 임경선(빅토리아), 이명희(모니카), 김선미(루시아), 장정희(스콜라스띠까), 이정순(아녜스), 정해선(세실리아), 김순애(세라피나), 피아노: 박민경(율리아나), 지휘: 정성엽(바오로)
◈ 연합 합창 (모든 참가자)
1. 사랑으로(이주호 사/곡, 편곡: 정성엽)
“‘성 현석문 가롤로 음악제'의 백미는 바로 연합합창입니다. 올해도 <사랑으로>로 여러분과 함께 부르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또 다른 <사랑으로>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지휘: 이호중(라파엘), 피아노: 박민경(율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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