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연중 제33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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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1/22 연중 제33주간 레지오 훈화
: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 달콤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물 같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하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습니다.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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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1-22 연중 제33주간 레지오 훈화.pdf (24.6K)
4회 다운로드 | DATE : 2025-11-15 14: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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