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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훈화 - 연중 제33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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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동성당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5-11-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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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1/22 연중 제33주간 레지오 훈화

: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 달콤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물 같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하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습니다.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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