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연중 제2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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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3 연중 제23주간 레지오 훈화 :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는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여러분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십니까?
그 사람이 누구든 좋습니다.
만나는 사람이 누구든 함께 할 때마다 밝고 유쾌한 주파수를 퍼뜨릴 수 있고,
행복 바이러스처럼 늘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켜 줄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이 나를 통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남의 잘못보다는 내 잘못을,
남의 허물보다는 나의 허물을 먼저 생각하고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마음이 항상 선행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성찰 없이 행해지는 그 어떤 것도 하느님께는 아픈 상처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 어떤 허물도 용서해 주시지만
당신께 돌아와 회개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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