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연중 제2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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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9/20 연중 제24주간 레지오 훈화 : 하느님은 아십니다.
수고한 만큼의 결실이 없어 지치고 낙담했을 때
하느님은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아십니다.
하도 많이 울어 마음이 아플 때
하느님은 당신의 눈물을 헤아리십니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조금도 성장하지 않고 있다고 느낄 때
하느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혼란스럽고 짜증스러울 때
하느님께서 그 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만약 갑자기 당신의 시야가 밝아지고 희망이 보인다면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속삭이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감사하는 마음이 많아진다면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기쁜 일이 일어나고 경이로움으로 충만해 있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미소짓고 계십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느끼든지 잊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
- 작자 미상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느님 앞에서 우리가 진실할 때입니다.
나만을 위한 마음, 남을 속이려는 마음, 겉과 속이 다른 마음
결코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없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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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9-20 연중 제24주간 레지오 훈화.pdf (28.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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